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호남 (문단 편집) ==== 조그만 희망. 그래도 협력은 하고 있다. ==== 그래도 3개 시가 서로 협력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로 [[순천대학교]]의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모습. 이 경우는 [[순천시]]가 [[광양시]]에 대학병원을 양보했기에 [[광양시]]가 호의를 보였다. 하지만 막상 순천대 의대 유치 움직임 도중에 여수시에서 의대가 들어오면 여수 인근으로 해달라는 요구를 한 적이 있었다.[[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02|해당기사]] 다행히 최근에는 3개 시가 손잡고 의대유치 확정을 이끌어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듯.[[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925_0013193035&cID=10809&pID=10800|해당기사]] 참고로 이 지역의 의대 유치 명분은 전남 최대의 지역권에 의대가 없다는 점과 대형 산재의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서 대형수술을 집도할 수 있는 최단거리의 병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014년 9월 30일 기사에 따르면 여수-순천-광양간 시내버스의 무료환승을 제안하여 논의중이고 큰 문제가 없다면 2015년 6월부터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http://www.jnilbo.com/read.php3?aid=1412002800452556001|#해당기사]] 추진 배경은 사실상 단일 생활권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교류가 늘어가고 있는 지역의 현실상 광역교통 시스템이 필요하지만 신규도입에는 예산과 시간이 많이 들기에 우선 같은 요금 단말기 시스템을 쓰는 시내버스 무료환승부터 하자는 것. 내년에 실제로 시행될 경우 지역간의 연계가 상당히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진전 과정에서 삐걱대다가 2018년 1월 1일부터 여수-순천-광양 간 광역버스 노선을 만들어 하루에 5회 왕복 운영하기로 공지했다. 요금은 광역버스 한정으로 전구간 현금 1,500원[* 당시 요금은 1350원. 2020년 9월 1일부터 3개시 모두 인상되었다.]으로, 그동안 벌어진 갈등에 비하면 매우 파격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듯. [[http://www.sisa21.kr/news/articleView.html?idxno=9803|해당 기사]] 이후 무료 광역환승은 2018년 6월에 시행되었다. 신설 5개 노선이지만 자세한 개편내용을 보면 기존 노선을 활용하였다. 여수-광양 간 노선은 [[광양 버스 270|광양 270번]](광양읍 - 중마동 - 묘도 - 여천산단 - 여수시청)과 [[여수 버스 610|여수 610번]](둔덕 - 쌍봉사거리 - 중흥사거리 - 묘도삼거리 - 광양시청)이, 여수 - 순천 간은 [[순천 버스 960|순천 960번]](순천 96번에서 여수공항 - 석창사거리 - 여천고 - 여수시청으로 연장)과 [[여수 버스 330|여수 330번]](미평동 - 율촌면사무소 - 순천팔마경기장 - 순천역)이 신설된다. 순천과 광양 사이는 원래부터 다니던 [[순천 버스 77|순천 77번]], [[순천 버스 777|순천 777번]], [[광양 버스 990, 991|광양 990, 991번]]이 현행 노선 그대로 광역버스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해결하였다. 참고로 이 지역은 정말로 진지하게 광역순환 [[경전철]]을 만들자고 논의했을 정도로 광역교통 구상을 이전부터 해왔다. 물론 이 계획은 폐지되었고 도로 신설로 제안한 대신 범위를 더 늘려서 여수-남해-하동-광양-순천을 순환하는 광양만권 외곽순환도로 건설로 구상을 바꾸었고 공사 중이다. 계획은 2018년에 전구간을 완전개통할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상반기 내내 과연 되는지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난공사 구간이 여수시와 남해군 사이인데, 광양항에서 처리되는 화물량과 선박의 통행 빈도를 생각한다면 생각한다면 공사 난이도가 높아도 해저터널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일 정도. 2018년 9월 들어서 나온 기사에 따르면 전남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이 해저터널로 건설하는 예산을 함께 확보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듯하다.[[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601606§ion=sc2|해당 기사]] 이 구간은 과거보다 희망인 상황으로 전남도지사와 경남도지사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인물 출신으로 당선되어 출범했다는 점이다. 민간에서는 생각보다 크게 갈등은 적은 편. 특이하게도 [[핌피]]로 인한 잠재된 갈등 가능성이 몹시 낮다. 왜냐하면 서로 핌피를 하면서 싸울 처지가 못되어서인데, 여수, 순천, 광양 그 어느 곳도 대형 상업 인프라를 마음대로 유치할 수가 없다. 토호와 유착한 지역정치인들이 단체장 및 의회를 장악하여 노골적인 반대의사를 보이고, 이에 그런 반대가 힘이 부치면 민주당계 정당 중앙당에 SOS요청. 그렇게 국회의원까지 출동하여, 대기업을 규탄하고 윽박질러 사업을 엎어뜨리는 것이 빈번히 일어났다. 여수와 순천에서는 들어오려던 창고형 매장이 좌절되었고, 광양도 lf몰을 유치하는데 온갖 물리적, 법적 방해와 견제를 받아야 했다. 심지어 관광산업을 개발하기 위한 교량과 직결도로를 놓는 결정에도 숙박업자들로 추정되는 자칭 시민단체들의 반대 여론을 명분삼아 예산이 삭감되는 황당한 일이 일어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반드시 우리 동네에 들어와야 한다!'는 핌피여론으로 인한 갈등이 거의 없는 편이며, '우린 틀렸어, 너네 동네라도 유치해줘..'라며 어디든지 들어오기만 한다면 협력할테니 유치해달라는 여론이 크다. 특히 lf몰을 강행하여 유치에 성공하고 회의록 등에서 가장 적극적인 자세가 발견되는 광양에 대한 기대가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